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마 유지로 (문단 편집) === 소년기 === 유지로가 탄생함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은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끼고 핵무장을 결의했으며 태어나면서 텔레파시로 산파에게 자신을 성심성의껏 받으라고 요구하거나 모친에게 수유를 강요했다. 이 굴욕적인 경험으로 유지로의 모친은 불교에 귀의한다. 한마 바키에 의하면 부친은 [[한마 유이치로]]라고 한다. 그는 [[태평양 전쟁]] 도중 [[아이오와급]]에 잠입하여 단독으로 전쟁을 제압한 적이 있는 인물로 한마 유지로에 비견될 만한 체격이나 근육을 가지고 있다. 한마 바키가 감탄할 정도의 어깨 근육의 소유자였다. 한마 유지로가 날씬해 보일 정도의 근육을 지녔다. 목, 어깨... 모두 유지로보다도 굵다. 전투 스타일도 한마 유지로와는 다르다. 한마 유지로가 전쟁 속에서 암살자처럼 빠르게 이동하며 한명씩 죽인 데에 비해, 유이치로는 사람을 잡고 던지며, 한방에 3사람씩 쓰러트렸다. 또, 성격도 정반대여서 유이치로는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주고 유지로는 폭군에 가까운 성향이다. 말하자면 그 이전까지 독자들이 생각하던 한마 유지로=돌연변이적인 강자가 아니라 어느 정도 유전의 영향을 받았던 셈으로 유지로가 한마의 핏줄에 집착하는 것도 이유가 있었던 셈이다. 모친이나 산파의 회상에서 보여지는 집의 크기나 후일 선보인 여러 예절등을 보면 한마가는 상당히 유복해서 지주나 화족같은 부유계층이었던 것 같다. 다만 그러한 것과는 무관하게 수행을 하는 삶을 살았으며 [[안도 레이치]]와도 이 시절 알게 되었다. [[용병]]으로 활동하는 듯 했지만 용병이라기보다는 그냥 투쟁을 찾아 헤매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약소국 국민의 입장에서는 거대 국가에 맞서는 신성한 전사로 비춰지기도 한 모양이다.[* 부자싸움 에피소드에서 "신이라 부르며,천사와 같이 사랑했다."라는 구절이 나오는 걸 보아 유지로를 거의 숭배했다는 걸 알 수 있다.] ||<#b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yujiroteen.jpg|width=100%]]}}} || 16살 때 베트남에서 미군을 때려잡던 중 역시 미국을 욕하며 자신을 도와주는 여성 '제인'을 만났으며, 베트남 현지에 구축된 미군 본부에 잠입하여 난동을 부리다가 [[게리 스트라이덤]]과 처음 조우하게 된다. 스트라이덤은 유지로의 경이로운 완력에 대한 경의로 악수를 청하지만 유지로는 그대로 스트라이덤을 인질로 삼았고, 스트라이덤은 사전에 지시해둔대로 부하들에게 자비없이 사격할 것을 명령한다. 그러나 유지로는 쏟아지는 총격으로 약해진 벽을 부순채 그대로 도망갔고 스트라이덤은 방탄 조끼를 입은 탓에 무사했다. 유지로의 난동이 계속되자 결국 미군은 본부에서 전원 철수 후 건물째 포격으로 날려버리는 방법을 택하고, 홀로 남은 유지로의 곁에 홀연히 제인이 다시 나타난다. 제인은 본부를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의 폭약을 드럼통으로 짊어지고 나타나 비밀통로를 보여주며 유지로에게 탈출을 권하지만 포격이 시작됐음에도 유지로는 움직이지 않는 반면 제인은 바로 옆에서 일어나는 폭발에 놀라 위축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사실 제인의 정체는 캐나다 국적의 여군 다이안으로, 비밀통로의 출구 앞에는 보포스포가 다이안과 유지로를 동시에 가루로 만들어버릴 각오로 대기하고 있었다. 다이안 본인에게도 목숨을 건 비밀작전이었던 셈. 유지로는 제인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네가 보여준 비명은 여자의 한계다.'라는 말을 남기며 다이안을 그대로 강간해버렸으며 예상보다 늦게 알몸의 다이안을 안은 채 나온 유지로의 모습에 모두가 당황한 나머지 작전은 수포로 돌아간다. 이 때 다이안은 [[잭 한마|잭 해머]]를 임신,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복역하던 도중 출산하게 된다. 19세 되던 해 [[아케자와 에미]]가 신혼여행을 와 있던 발리섬의 연회장에 등장한다. 유지로에게 시선을 뺏긴 에미는 자신이 벌거벗겨지는 듯한 환상을 느끼게 되고 에미에게 향하는 유지로의 시선을 느낀 남편 아케자와 에이치는 옷에 음식물을 끼얹으며 시비를 걸지만, 유지로는 되레 에미에게 키스를 한다. 분노한 에이치의 나이프를 피한 뒤 그대로 특설 링에 올라선 유지로에게 그 날 스페셜 매치에서 승리했던 롤리온 그라시가 덤벼들었으나 발꿈치 찍기 한 방에 실신. 숙소로 돌아와서 에미가 에이치에게 갈굼당하던 중 유지로는 경호원들을 모두 떡실신시킨 뒤 난입하여 에이치의 목을 잡은채 '사람이 다치고 죽어가는 모습을 좋아하는' 에미의 본성을 한 눈에 알았다고 말한다. 총을 꺼내려던 에이치의 목을 꺾어 그대로 죽여버린 뒤 에미가 공포 속에 짓는 웃음을 확인한 유지로는 '내가 찾아헤매던 여자'라며 그대로 에미와 관계를 가져 [[한마 바키]]를 임신시켰다. 덧붙여 에미는 에이치의 죽음에 대해 범인은 2m가 넘는 백발의 노인이었다며 거짓으로 증언한다. 참고로 2부 [[흉악사형수]]편에서 실제로 에미의 증언과 일치하는 외모를 한 [[드리안]]이 등장하기도 했다. 중남미의 한 독재자를 처리하기 위해 잠입하지만 한 발 앞서 상황을 정리해버린 [[비스켓 올리버]]와 첫 대면하는 애니메이션만의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있다. 이 때 유지로는 올리버를 '지금 먹어치우기엔 아깝다.'고 판단하여 맞붙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